2024.01.09.-2024.01.17.
지도 제작
- 의견을 받고 있는 제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hitchhiking=true
: 히치하이킹을 하는 사람이 자주 보이는 장소를 나타내기 위한 태그.toilets:menstrual_products
: 화장실에 생리대 등이 비치되어 있는지를 나타내기 위한 태그.
커뮤니티
- [1] Xvtn이 오픈스트리트맵을 주제로 한 ‘빙산 차트’ 밈을 만들었습니다.
- Anne-Karoline Distel이 아일랜드와 영국에서 마을 파운드(길을 잃거나 포획된 동물을 보관하는 시설 – 역주)를 어떻게 찾고 지도에 추가했는지 설명했습니다.
- Franjo Lukežić가 JOSM에서 FastDraw 플러그인을 더 편하게 쓰기 위해 드로잉 태블릿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글 말미에는 주변 영역을 그릴 때 클릭 수를 줄이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 King edgar가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State of the Map Africa 2023에서 겪은 일을 일기장에 올렸습니다. State of the Map Africa 2023의 행사 주제는 ‘아프리카 지역 개발을 위한 지원 도구로서의 개방형 지도 제작’이었습니다.
- 최근 오픈스트리트맵 편집에 입문한 마킬라기 에드가
익숙한 지역 및 새로운 지역을 여행하는 도중 장소를 지도에 찍고 경로를 그리면서 지도 편집 기술을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unsungNovelty가 오픈스트리트맵에서 편집한 장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곳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인도 타밀나두주에 위치한 발파라이소(Valparaiso)의 아름다움에 주목했고, 이탈리아 페티네오(Pettineo)에서 실수를 수정해야 했던 과정을 이야기했으며, 미국 아칸소주 더크스호(Dirks Lake)의 윤곽을 어떻게 다듬었는지 설명했습니다.
- 오픈스트리트맵 웹 사이트의 관리자인 톰 휴즈가 영국 최고의 오픈소스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OpenUK 새해 영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오픈스트리트맵 프랑스 커뮤니티에서 지금처럼 트위터를 계속 사용할지, 마스토돈으로 완전히 이전할지, 아니면 더 광범위한 홍보와 참여를 위해 트위터와 마스토돈을 병행해 사용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 차기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이사회의는 1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에 화상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 Komoot가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의 골드 기업 회원이 되었습니다.
-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의 마테우스 코니치니 이사가 저작자 표시를 준수하지 않는 오픈스트리트맵 타일 서버 사용자를 신고하는 절차를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지부
- Amᵃᵖanda가 OSM-US 등에서 사용하는 독점 채팅 서비스 슬랙이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는 발표를 계기로 슬랙 대신 어떤 채팅 서비스를 쓸지 논의하는 글을 열었습니다.
- 2024년 5월 독일 에센시에서 FOSSGIS OSM 커뮤니티 모임이 열릴 예정입니다.
- 오픈스트리트맵 미국(OSM-US)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Mapping USA 2024’라는 이름의 온라인 학술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오픈스트리트맵 미국에서 오픈스트리트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행사
-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State of the Map 2024의 여행 보조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보조금 신청은 1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 2024년 3월 22일 프랑스 마르티그(Martigues)의 ‘메디아테크 루이 아라곤(Médiathèque Louis Aragon)’에서 오픈스트리트맵을 소개하고, 다양한 기술 수준에 적합한 디지털 도구와 사례를 탐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해당 행사는 ‘마르티그 디지털 공간 계획(EPN)’에서 주최합니다.
- KDE España에서 〈오픈스트리트맵을 이용한 개방형 지리 데이터〉라는 제목의 강연 녹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KDE 커뮤니티에서 관리하는 PeerTube 인스턴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브라질의 홍수 취약 지역에서 재난 완화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인 ‘방수 데이터 프로젝트(Waterproofing Data Project)’가 ESRC Celebrating Impact Prize 2023의 ‘뛰어난 사회적 영향력’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HeiGIT에서 발표했습니다.
- 텔레그램의 OpenStreetMap@Asia 채널 참가자들이 제2회 Map-py Wednesday(가칭)를 개최했습니다. 해당 워크숍은 각 지역의 지도 제작자들이 서로를 더 잘 알고, 지역의 소식을 공유하며, 간단한 ‘매피(번개)’ 대화를 통해 서로로부터 좋은 점을 배우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워크숍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5시 반(한국 시각)에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 UN Maps 학습 허브에서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 유효성 검사 강좌를 시작으로 오픈스트리트맵 고급 강좌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강좌를 통해 오픈스트리트맵 태스킹 매니저에서 지도를 검사하는 방법, 오픈스트리트맵 도구 및 플러그인, Overpass, Osmose, Whodidit, OSMCha와 같이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유효성 검사 기법 및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추후 오픈스트리트맵 편집자와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지도 지물(장소, 토지 이용, 도로망, 수로, 다리, 연못과 수로)을 검사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연구
- 오픈스트리트맵 건물 데이터를 사용하는 새로운 건물 분류 모형이 나왔습니다. 해당 모형은 건축 환경의 지진 위험도를 추정해 피해 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고 재난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HeiGIT와 암스테르담 대학교 의료 센터가 오픈스트리트맵의 식품 관련 소매점의 위치 정보와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지도
- 크리스토프 호먼이 유럽의 10 m 해상도 위성 사진 모자이크를 보여주는 Musaicum EU-plus에 몇 가지 레이어를 추가했습니다.
- pnorman이 오픈스트리트맵에서 매 분마다 지도 타일을 갱신하는 작업의 부하와 성능을 분석했습니다. pnorman은 초당 4,800개의 타일을 갱신할 수 있는 오픈스트리트맵 서버가 지도 타일 갱신 요청의 95%를 60초 이내에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러스 가렛이 오픈스트리트맵의 데이터를 사용해 전 세계의 전력망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활용 사례
- Geocaching.com에서 오픈스트리트맵은 현지인이 만드는 지도라는 점, 더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는 점,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프리미엄 회원에게 구글 지도 대신 오픈스트리트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Jake Coppinger가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호주의 자전거 도로 통계를 표시하는 ‘호주 자전거 도로 통계’를 제작했습니다.
열린 데이터
- 스벤 게구스가 오픈스트리트맵 위키에 독일의 트레킹 장소 목록을 최신화했습니다. 이 목록의 일부 지역에는 아직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소프트웨어
- 다니엘 셉이 Overpass Ultra 버전 2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도 스타일과 기능 팝업을 더 쉽게 개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bs2000이 오픈스트리트맵을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짜는 앱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앱은 계획한 여행의 GPX 경로를 처리한 다음 경로 인근의 여행 관련 장소(화장실, 숙박 시설, 주유소 등)을 찾아 줍니다.
- 피터 밴더 베넷이 2023년 MapComplete가 달성한 성과를 일기장에 보고했습니다. 매우 인상적입니다!
- Vespucci 버전 20 베타에서 OAuth2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베타 버전은 3월 말에 나올 예정입니다.
프로그래밍
- 마크 리트윈칙이 비행 경로 데이터를 처리한 후 시각화하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해당 데이터는 항공기로부터 나오는 ADS-B 신호를 자원봉사자들이 잡고, 이를 수합해서 만든 것입니다.
- 루카스 롱구어가 오픈스트리트맵과 overpass turbo에서 특정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지점을 촬영한 파노라맥스(Panoramax) 사진 링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작성했습니다.
- rtnf가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위키데이터와 통합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공유했습니다.
출시
- 파이썬용 GeoDesk 0.1.4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규모 공간 질의가 4~30배 더 빨라졌으며(미국 지역 오픈스트리트맵의 건물 6천만 채를 1초 이내에 조회할 수 있음), 극지방 근처 지형지물의 면적 계산값이 훨씬 더 정확해졌습니다.
- Transportr 2.2.0 버전이 나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지도 라이브러리를 MapLibre로 전환했는데, 덕분에 F-Droid에 앱을 다시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Tilemaker 버전 3.0.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osm-pbf 형식의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맵박스 벡터 타일 형식(.mbtiles)으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 오픈스트리트맵 노트 히트맵을 알고 계셨나요?
- OpenCage 지오스레드 지리 퀴즈 모음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지도 포스터 생성기로 오픈스트리트맵 기반 지도 포스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주소 창에 osm.org만 입력해도 오픈스트리트맵 홈페이지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마스토돈에서 활동 중인 오픈스트리트맵 일기장 봇을 알고 계셨나요?
-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은 오픈스트리트맵 프로젝트를 “지원하지만 통제하지는 않는다”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 OsmAnd로 저장한 GPX 트랙 데이터를 PC와 동기화하는 방법을 알고 계셨나요?
매체 속 오픈스트리트맵
-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에서 저작자 표시 조항을 보다 강력하게 시행하려는 움직임을 tarnkappe.info의 모티즈 폴드랙 기자가 보도했습니다.
기타 ‘지리’ 관련 소식
- 고고학자들이 라이다(LiDAR)를 사용해 에콰도르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고대 도시 흔적 군집을 발견했습니다.
- 스탠퍼드 대학교의 연구진이 구글 스트리트 뷰의 학습 데이터를 사용해 사진을 찍은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진만 보고 위치를 찾는 경연 대회인 ‘지오게서(Geoguessr)’에서 인간 전문가보다 앞서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 맵박스(Mapbox)에서 위치 기반 인공지능 비서, MapGPT를 출시했습니다.
- NASA에서 위성 기반 대기 오염 감시 체계, TEMPO (Tropospheric Emissions: Monitoring of POllution)를 개발했습니다. 이 체계를 통해 북미 지역의 대기 오염 정보를 매 시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행사
참고: 행사를 여기에 추가하고 싶다면, 캘린더에 행사 일정을 작성해 주세요. 캘린더에 있는 데이터만 주간OSM에 나타납니다. 캘린더 미리보기에서 행사를 확인하고, 만약 행사 정보가 틀렸다면 적절하게 수정해 주세요.
이 주간OSM은 다음 사람들이 제작했습니다. LuxuryCoop, MatthiasMatthias, Strubbl, TheSwavu, derFred, mcliquid, rtnf.
The language switcher links for Weeklyosm should be located at the top, not down at the bottom. Try reading this on a cell phone and you’ll see.
Or put them under one button there on the top that when pressed expands to the many language links. Perhaps have an icon, a globe, for it.
Agree. Why do I have to scroll to the bottom just for this. A menu below the (useless) banner is not uncommon for things like the language switcher, the Search box, the RSS Feed.
The Contribute link should also be at the top, or in a menu, to make it prominent.
Hello, my mom has set my cell phone so that all websites are automatically translated into my language. I don’t have to press anything.
Well I prefer non-machine translated content. So am happy to push a national flag button.
The problem is as you can imagine, wading through line after line of words that one does not understand, looking for the flags that are hidden way down at the bottom.
We have put your good idea into our backlog. Thank you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