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연차 회의에서는 180일 이상 가입한 준회원 또한 재단 이사 후보자로 출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하는 것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연차 회의에서 진행될 재단 이사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이 공개되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연구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 재학 중인 Filip Krumpe의 학위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 해당 논문은 반응형 지도(온라인 지도 등)에 라벨을 붙이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문 PDF 파일은 여기(29.1 MB)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옥스포드 대학교의 Lukas Kruitwagen 외 5명이 전 세계의 태양광 발전기의 위치의 예측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유료).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제1저자가 작성한 기사를 참고하세요. 이들은 태양광 발전기 위치를 예측하기 위해 2017년의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와 SPOT 위성 사진, 센티널 2 위성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인도주의 오픈스트리트맵
연례 HOT 회담이 11월 22일 월요일에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회담의 주제는 ‘지역 인도주의/열린 지도 제작 생태계의 진화: 커뮤니티, 협업, 기여 이해하기’입니다. 참가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여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도
[1] ’30일 지도 챌린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오픈스트리트맵을 계속해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3일차: 다각형. Angela Teyvi가 가나 아크라의 건물들을 목조 건물과 콘크리트 건물로 나누어 시각화했습니다.
4일차: 육각형. Angela Teyvi가 아크라의 버스 정류장 밀도를 육각형으로 표현했습니다. SIG UCA에서는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지역 오픈스트리트맵에 매핑된 육각형 모양 극장을 보여주었습니다.
6일차: 빨간색. Sini Pöytäniemi가 핀란드의 오염된 호수들의 형상을 모았습니다.
7일차: 초록색. Shammilah가 우간다 Kisoro District에서 의료 시설까지 걸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시각화했습니다.
8일차: 파란색. 아마 지리와 파란색을 연관시킨다고 하면 물이나 ‘파란’이 들어간 지명을 떠올릴 것입니다. Jaroslav_sm은 이 둘을 섞어서, 우크라이나에서 ‘파란 호수’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호수의 위치를 모았습니다.
Day 9: 흑백. Heikki가 건물의 조성만 보고 아일랜드의 마을/도시 이름을 맞히는 흥미로운 퀴즈를 냈습니다.
30일 지도 챌린지 5일차는 오픈스트리트맵이 주제라는 점이라는 점에서 다소 특별합니다. 한번 모스크바의 스베르방크1 사무소(Дмитрий 제작), 캘리포니아 머세드의 식당(Derek Sollberger 제작), 홍콩의 세븐일레븐 편의점(Brandon Qilin 제작) 지도를 구경해 보세요.Xavier Olive는 이와 좀 다르게,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에서 취리히 공항의 역사를 조명했습니다. (스베르방크(Sberbank)1: 러시아 국영 은행. – 역주)
소프트웨어
호스팅 기업 Mythic Beats에서 가상 서버 2개를 Organic Maps에 기부했습니다. 약 250만원 정도 사양이기 때문에 Organic Maps의 규모에 비해 그리 기부 비용이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Mythic Beats의 데이터 전송 비용은 여타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보다 10배나 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TrackExplorer는 GPX 파일을 업로드하고, 이동 경로 주변 풍경을 3D로 시각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O J의 일기를 보면 TrackExplorer는 오픈스트리트맵을 기반으로 하며, 따라서 오픈스트리트맵이 정확할수록 질 높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Komadinovic Vanja가 오픈스트리트맵에 도입된 OAuth 2 인증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재단과 계약해 iD 편집기 개발자가 된 Martin Raifer(닉네임 tyr_asd)가 자기소개 글을 올렸습니다.
출시
Sarah Hoffmann이 노미나팀(오픈스트리트맵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장소 ↔ 좌표 변환 소프트웨어 – 역주)이 4.0.0으로 업데이트되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제 장소를 더 유연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도로 이름에 들어간 인물들의 위키데이터를 열람 및 수정할 수 있는 열린 어원 지도를 알고 계셨나요?
OpenStreetMap France에서 제작한 다각형 추출기를 알고 계셨나요? 해당 도구를 이용하면 오픈스트리트맵의 관계를 GeoJSON이나 이미지 등의 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Come sarebbe a dire che chiudete weeklyosm italiano solo perché non avete un correttore di bozze italico?
Mi propongo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