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존재하는 다각형을 활용해 복합 다용도 건물을 3D로 정교하게 나타내는 방법을 Robhubi가 소개했습니다. >
커뮤니티
YouthMapper 소속이자 Jomo Kenyatta 농업기술대학(Jomo Kenyatta University of Agriculture and Technology, JKUAT) 지리정보공학과 소속의 Joy Christine Nduta Kimani가 URISA Student와 Young Professional Digital Competition에 참가한 소감을 올렸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인도 커뮤니티에서 라자스탄 주 기여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 가입한 것으로 보이는 신규 계정이 “오픈스트리트맵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따르지 않고 있으며,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와 대만을 중국 영토로 표기해야 한다”라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 사람이 작성한 일기는 데이터 작업반에서 일하는 한 직원, 그리고 중국인과 대만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맵박스 중국(Mapbox CN)에서 오픈스트리트맵의 기본 원칙, ‘현장에 있는 것 그대로 매핑하기(on-the-ground)’를 지키지 않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따르는 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Christine Karch가 State of the Map 조직위원회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엄격한 조건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이사 Allan Mustard가 지난주에 언급했던 2021년 오픈스트리트맵 설문조사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설문조사는 2월 14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설문 조사가 ‘EU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준수하는지 묻는 사람도 있었지만, Allan Mustard는 이를 트롤링으로 지칭했습니다.
3월에 열릴 FOSSGIS 전체 회의에 참석할 오픈스트리트맵 재단 자문위원회의 대표자인 Christoph Hormann이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
인도주의 오픈스트리트맵
HOT에서 지도 제작 아시아 허브를 구축하려 함에 따라, Rebecca Firth가 ‘hOSM’이라는 신조어를 소개했습니다. ‘hOSM’은 미국의 비영리 단체 ‘인도주의 오픈스트리트맵 팀(Humanitarian OpenStreetMap Team, HOT)’이 아닌, 인도주의 오픈스트리트맵(humanitarian OpenStreetMap) ‘그 자체’를 가리킵니다. 두 의미의 차이를 전 세계 오픈스트리트맵 커뮤니티에 전달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입니다. 단적으로 2014년에 올라온 메일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1월 29일 HOT 커뮤니티 웨비나에서 ‘코로나19 신속 대응 지원금’을 받을 단체 세 곳(iLab Liberia, OSM Senegal, Public Lab Mongolia)과 HOT 코로나19 활동팀을 조명합니다. 지원금 수령 단체 세 곳에 관한 정보는 여기와 여기를 참고하세요.
Kontur에서 자사의 응급 지도 제작 대시보드, Disaster Ninja에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보여주는 레이어를 추가했습니다.
gb consite GmbH에서 클릭한 지점 또는 행정 구역(admin_level 6 또는 8) 사람들의 행동 반경을 보여주는 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그 외에도 7일 동안 일어난 사고(Robert Koch Institut 출처)와 백신 접종소(오픈스트리트맵 출처)를 보여주는 레이어도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5천 명 미만 자치단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반경 30 km까지 외출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에 aborruso, napo, pigreco는 반경 30 km가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 짰습니다. 소스 코드는 깃허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IpswichMapper가 현장에서 건물의 주소를 쉽게 수집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소스 코드는 깃허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열심히 돌아가는 오픈스트리트맵의 뒤에는 PostgreSQL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지도를 렌더링하기 위해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복제하고 조작하는 중요한 소프트웨어, osm2pgsql이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osm2pgsql에 새로운 기능이 다수 추가되었습니다. 관련 개발자라면 변경 내역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이를 위한 가상 미팅이 2월 3일 수요일 새벽 3시(한국 시각)에 열립니다. 회의는 먼저 계획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은 향후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참석하는 데 제한은 없습니다. 참고로 우리 주간OSM 팀은 osm2pgsql 프로젝트를 오픈스트리트맵 재단에서 지원한다는 소식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출시
주간OSM 편집팀만으로는 넓은 오픈스트리트맵 환경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출시 상태를 모두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 wambacher의 오픈스트리트맵 소프트웨어 일람표를 소개합니다. wambacher는 업데이트 여부 및 날짜를 프로그램으로 파싱해 목록화했습니다. 일람표는 자주 업데이트되며(일반적으로 매주), 3개 언어(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를 지원합니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오픈스트리트맵 관련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wambacher에게 연락하세요.
알고 계셨나요?
글라이더 조종사들을 위한 앱, WeGlide를 알고 계셨나요? WeGlide는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활용해 국가를 넘나드는 글라이더 활공 코스를 시각화하는 앱입니다. WeGlide는 독일인 파일럿 세 명이 개발 중이며,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스위스 최초 공식 지형도 모음집, Dufour Map이 175주년을 맞았습니다. 원본 레플리카는 여기서 살 수 있고, 디지털화된 지도는 여기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 일 목록(To do list)’ JOSM 플러그인을 알고 계셨나요? 이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해야 할 작업들을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개체를 편집하거나 업데이트하기 위해 개체를 한 번에 하나씩 검사할 때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켄터키 대학교와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공동으로 3년 동안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BBC에서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소 무리의 건강과 체중을 측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Hydro International에서 슈미트 해양 연구소(Schmidt Ocean Institute)의 연구용 선박 Falkor호가 민간에 처음으로 공개할 해저 데이터를 모두 수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소는 2030년까지 전 세계의 해저 지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